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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면서 세수하면 이런 문제가?

by storywriter 202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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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 안에서 머리도 몸도 씻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세안도 합니다. 이렇게 편리한 습관이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샤워하며 세안하는 이 습관의 영향, 전문가의 의견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샤워기 세면이 편리할 수는 있겠지만 샤워하며 세면하게 되면, 샤워기의 뜨거운 물이 수분을 유지하고 빛을 발하게 하는 피부의 천연 기름을 벗겨낼 수 있다고 한 학파에서는 제안합니다. 만약 긴 샤워를 즐긴다면, 훨씬 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온도에 피부가 노출되어 있는 것입니다. 열은 자극의 원인이 되어 민감한 피부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여드름과 같은 피부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피부과 전문의에 따르면 온수가 피부를 탈수시키고 뜨거운 물과 증기로 인한 열이 피부 내 민감한 혈관을 팽창시켜 터트릴 수 있으며, 욕실 내 세균이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반면 샤워할 때 얼굴을 씻으면 몇 가지 이점이 있을 수 있는데 샤워에서 나오는 수증기는 모공의 내용물을 부드럽게 해서 클렌징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샤워하며 세안하는 것이 피부를 상하게 하거나 여드름을 유발하지는 않을 것이라는데 동의하지만, 수온을 맞추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뜨거운 물이 아니라 따뜻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피부에 너무 뜨거운 물을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일주일에 한두 번이면 괜찮지만, 매일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온을 낮추는 것이 좋으며, 제일 좋은 것은 찬물로 샤워하는 것입니다.

 



뜨거운 물은 피부를 탈수시키고 자연 유분을 벗겨낼 수 있기 때문에 따뜻한 물로 짧게 매일 한두 번 씻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또한 샤워하면서 얼굴을 씻는 것이 여드름을 유발할 수는 없지만 주사피부염을 유발할 수는 있다고 하는데 주사는 주로 코와 뺨 등 얼굴의 중간 부위에 발생하며, 붉은 얼굴과 혈관 확장이 주 증상입니다.

 


여드름의 원인은 복합적입니다. 호르몬, 스트레스, 잘못된 피부 관리, 잘못된 식습관, 과도한 피부 각질 제거, 화장에 의한 자극 등이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샤워할 때 세안할지, 싱크대에서 세안할지, 어떠한 세안제를 쓸지 등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규칙적으로 세안을 하는 것입니다. 샤워 전, 샤워 중, 샤워 후 중 언제 세안을 할지 고민하기보다는 아침과 밤에 규칙적으로 세안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안은 하루 종일 피부에 쌓일 수 있는 메이크업, 먼지 등의 오염물을 없애주기 때문에 저녁 세안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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