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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28일) 스텔스 오미크론의 우세종 변환 여부 등을 포함해 코로나19 유행 예측치를 발표한다.
방역 당국은 정점을 지나 완만한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보고 있지만, 스텔스 오미크론이 확산하면서 변수가 되고 있다.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18만 3,89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된 31만 49명보다 12만 6천154명이 줄었는데, 휴일효과를 고려하더라도 감소 폭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정점을 찍고 완만한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고 있다.
문제는 최근 확산하는 스텔스 오미크론 'BA.2'다. 중증도나 입원율은 기존의 오미크론과 비슷하지만, 전파력이 30% 정도 더 높아 위협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국내 점유율이 40%를 넘은 데 이어 우세종화를 앞두고 있어, 정점이 길어질 수 있단 우려도 나오고 있다.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인한 전세계의 상황을 보면 우선 독일의 환자가 급증했고, 정점을 지난 프랑스와 이스라엘이 내림세에서 반등하는 등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오늘 스텔스 오미크론의 확산세를 포함한 향후 유행 예측치를 발표한다.
질병청에 따르면 스텔스 오미크론은 전파를 시키는 세대기가 0.5일 정도로 더 짧기 때문에 좀 더 빠른 전파에 대한 위험이 있는 상황이어서 규모나 정점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주말과 휴일 사이 위중증 환자도 천2백 명을 넘겼고 위중증 환자가 늘면서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7.8%까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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